|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사람이 살면서.. |
|
| 이름
|
chdaud(신소영(승우맘))
|
날짜 |
2005-06-07 오후 10:38:00 |
|
| 조회수 |
533 |
파일
|
-
|
|
고비 고비를 넘긴다고 하는데..
요즘 제가 그러네요.
친정아버님이 많이 아프세요.
그러다 보니 이곳도 자주 못 오게 되고 주말이면
전주 친정을 가면서 이번엔 아버지 상태가 좋기를 기도하면서
달려가고 가서는 실망이 되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신한테 매달려 보지 않았는데..
아버님이 아프니 무릎을 꿇게 되네요.
어려운 고비 다 넘겨서 이젠 편안할까 했는데..
사는게...
|
|
|
- 권혜련(2005-06-07):
많이 힘드시겠어요.....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좋아지셨다는 소식 기다릴께요 
- 한미경(2005-06-07):
에고 ,언니 고생이 많네요. 승우는 잘 지내죠? 넘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백은주(송이엄마)(2005-06-07):
에고고...저도 요즘 시아버님께서 쓰러지셔서 입원하시는 바람에 경황이 없답니다. 다행히 한고비 넘기셔서 경과지켜보고 있네요.서로 많이 기도해요...
- 신라영(2005-06-08):
그려,,목소리가 너무 힘이 없더라,,,아버지께 가실때는 기운을 충만하게 채워가셔야 좋은 기운을 나눠드리고 올수 있으니 즐거움의 기운을 채우세요
- 배경윤(2005-06-08):
그런줄도 모르고 언니한테 제 얘기만 했네요.. 힘내세요 아버지께도 언니의 웃는 모습이 더 큰 힘이 될거예요.. 이 달 모임에는 좋은 소식으로 만나요
- 이은영(2005-06-09):
5월 모임때 안오셔서 궁금했는데 힘든일이 있으셨네요. 힘내세요!!
- 신근정(사현엄마)(2005-06-09):
그렇군요... 이사다 뭐다 정신없었을텐데.. 기운내고 잘 돌봐드리세요. 언니 내공이 만만치 않으니 금방 회복되시겠지요~~
- 이은영(2005-06-10):
마치 무쇠를 담금질 하는 듯한 글입니다.......힘내십시요.
- 손의순(2005-06-14):
항상 도움 많이 주셔서 소영님께도 복이 올거라 생가해요,,친정이 전주세여? 전 대학을 전주서 나왔는데 넘반가워요.,. 아범님 빠른 쾌유 기도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