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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열과 오한이 따르는 목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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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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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u9202(구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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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16 오후 6: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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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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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준혁이는 36개월째인데요..
지난 주 토요일부터 고열(39.6도)과 오한으로 많이 고생하였답니다.
평소 편도가 크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런 애들이 잘 때 코를 골기도 한다고 하길래 방치한 것이 화근이었나봅니다.
심한 목감기로 인파선이 양쪽으로 퉁퉁부었을 정도로 심해 잘 먹지도 못하네요..
저 또한 직장다니느라 자연요법대로 해주지는 못하고 병원처방과 같이 해주느라 제가 힘이 들 정도네요..
이제는 고열과 오한은 잡았는데.. 지금은 방귀 뀔때마다 변을 약간씩 지려서.. 엉덩이가 발개져 몹시 힘들어하네요..
흰쌀죽만 먹이고, 곶감 달인물을 좀 먹이는 대도 좀처럼 나아지질 않네요..
아직 목감기가 나은 것이 아니라 약을 먹이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설사 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좀 심하게 하는 편이라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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