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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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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싯물과 조기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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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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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nbarak(권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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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2 오후 12:4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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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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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저희집에서도 손님용 반찬이거나 어쩌다 먹는 만찬에 속한답니다.
안녕하세요^^
대식맘입니다.
창준맘의 글을 수수에서도 많이 보고 또 영미언니 싸이에서도 몇번 본것 같네요
창준이가 심해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모든이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 아이 정원이도 멸치와 생선 종류에 반응을 해서 다싯물을 사용못해 온식구들이 맹맹한 국과 찌게를 먹어야 한답니다.
제가 부지런만 떤다면 정원이 것만 따로 준비하면 되겠지만 .....
그게 잘 안되네요
지금은 혹 집이 아닌 다른 곳에 가서 다싯물 낸 것을 먹어도 긁지는 않지만 예전에 심하게 반응이 왔었던 것이고 비염끼가 있어서 아직은 멸치나 멸치국물을 먹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남편과 큰아이 생각해서 조기를 구울려고 하면
정원이와 저는 먼저 밥을 먹고 난 뒤
조기를 구워
남편이랑 큰 아이의 조기의 만찬이 시작되지요
그래서 요즘은 온가족이 식탁에 앉아 다싯물 진하게 우려낸 찌게에 조기몇 마리 구운 만찬의 기회가 빨리 왔으면 하는....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깝든....조금 오래 뜸을 들인 훗날이든....
창춘이의 뽀송뽀송한 피부의 사진이 올라 올 날을 기대합니다.
저도 낮밥 메뉴를 뭘로 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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