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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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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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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멸치에도 알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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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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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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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1 오후 10:3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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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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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있기도 하나봐요.
창준이가 호조세에서 엄마의 멸치 다싯물 우린 버섯국을 먹고는 또한번 뒤집어졌다는..이럴때마다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어요.
이렇게 엄마의 느닷없는 음식탓으로 창준이가 다시한번 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몇번 생기고 나니 맥도 탁탁탁 풀리고, 도대체 무얼 먹여야 하는가 암담하기도 하고, 이녀석은 도대체 어떻게 엄마 게으른 것은 알아가지고 이렇게 놀라우리만치 거의 모든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여튼 도와주지 못할망정 열심히 달려가고있는 아이에게 자꾸만 장애물만 되는 에미 심정에 한숨 쉬며 글 남겨요.
에이~ 요즘 창준이 좋아진 모습 수수에 사진 올릴라고 그랬는데..
하늘은 귀신같이 엄마의 욕심을 또한번 잠재웁니다. ^^;
비가 오네요..
자중하며 낼 먹을 창준이 반찬좀 고민해봐야겠어요..
수수에 글올리는 모든엄마들과 그 아가들을 잠시 생각하며,, 창준엄마가 끄적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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