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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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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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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토하고는 잘 놀지도 않고 잠만 자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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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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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khe(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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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7 오후 7: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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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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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밥을 잘 먹는 아이인데(29개월 남아), 갑자기 그저께 점심 무렵부터 밥을 안먹으려 하더니 어제는 아침에 밥을 김에 싸서 조금 먹였는데 토하더라구요. 점심에도 안먹으려는 걸 억지로 몇 숟갈 먹이고 저녁에는 속이 안좋은가 싶어 된장국을 끓여 조금 먹이려는데 한숟가락도 안먹으려 해서 오렌지를 한조각 먹였더니, 하루 먹은 걸 다 토한다 싶을 만큼 엄청난 양을 토하고 말았어요. 밤 9시가 넘어서 그래 병원도 못가겠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토하고는 별 이상 없이 잘 노는 것 같아서 오늘 병원에는 안가고, 아침부터 누룽지를 내어 묽게 끓여서 밥물을 먹였거든요. 아침엔 아주 많이 먹더라구요. 그런데 점심 땐 조금 먹고 저녁이 되니까 또 안먹으려 해요. 물만 한잔 마시고는 6시부터 쓰러져 잡니다. 애가 힘이 없으니까 잘 놀지도 않고 잠만 자네요. 축 쳐져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일 병원엘 데려가 볼까요? 집에 감잎차도 없고 죽염도 없어서 현미녹차 물을 끓여 마시게 하고 누룽지 먹이고만 있는데 그러면 되나요? 내일 봐서 너무 축 쳐져 있으면 병원엘 가야겠지요? 한의원을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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