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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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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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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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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디 편안한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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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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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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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1 오전 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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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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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슬쩍 눈으로 보고만 가다가 오늘은 한자 적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도 많이 힘들어하네요.
우리집 꼬맹이 태원이도 돌무렵쯤 나아지더니 계속 좋아지고 안좋아지고를 반복하다가 17개월인 지금 심해져서 아이나 저나 하루하루 힘겹습니다.
태원이는 콩에도 민감해서 두유나 두부, 된장에도 반응하구요,
과일도 귤, 딸기, 토마토 같은걸 조금만 먹어도 심해집니다.
게다가 봄철이라 그런지 계절적 요인이 작용해 더 심해진것 같네요.
너무 힘들어, 왜 아토피를 달고 나왔냐고 아이에게 원망도 해봤지만,
그게 뭐 아이의 잘못이겠습니까.
잠못 이루는 아이를 보면서 참 마음이 안 좋습니다.
얼마나 더 버텨야 우리 아이들이 좋아질까요.
오늘은 어줍잖은 하소연 하고 갑니다.
모두들..오늘밤만큼은 부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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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경(2005-05-21):
지금이 젤 힘든 시기 인듯 합니다,,,우리 화이팅 합시다,,,그리고 우리가 응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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