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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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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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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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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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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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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17 오후 2:3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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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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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럴때 심란한 것 같아요.
고비가 있을땐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 오지 않구요.
결국엔 내 스스로 마음을 정리 해야 되는데 그게 한참이나
시간이 걸리고 힘들죠..
아이는 아이끼리 있을때가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승우 어린이집에 보낼때 고민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토피를 떠나서 아이들끼리 받는 자극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으면 조금씩 쉬게 하면서 다니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정은 나경님이 하시는 거겠죠?
힘내시구요.
오뚝이가 항상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무게 중심의 축이 있어서 인 거 같아요.
그런 오뚝이 같은 중심축이 나경님을 잘 잡아 줄 수 있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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