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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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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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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냥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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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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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nk2004(이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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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16 오후 12: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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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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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들어왔다 그냥 글을 남깁니다. 한달 반 정도 쉬었던 풍욕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풍욕 하루 만에 규연인 감기가 들어 옷을 입은 상태에서 몇번 해 줍니다. 규연인 요즘 잘 먹습니다. 젖을 떼니깐 더 행복해 하네요 더 잘놀고 독립적이고 잘 먹어요 밥은 잘 안 먹지만 떡 매일 먹고 두유도 마시고 과일도 잘 먹고 녹즙도 언니보다 잘먹고 배가 빵빵한데도 자꾸 먹습니다. 인경인 하루 종일 신경질을 부립니다. 이렇게 해줘도 저렇게 해줘도 다 짜증입니다. 요즘은 비염때문에 하루종일 콧물을 흘려 코가 헐었어요 가래기침도 많이 하고 둘이 밤에 스테레오로 기침합니다. 병원을 매일 갑니다. 저번처럼 다시 천식으로 넘어갈까봐 늘 조마조마 하고요 규연인 흡입치료 매일 가서 하고 옵니다.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 제 마음이 우울합니다. 즐거워 지려고 즐거워 지려고 노력을 하는데 즐거워지지가 않습니다. 작년에 더 열심히 할걸 때늦은 후회가 듭니다. 인경인 유치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녀님은 계속 다니라고 하고 제 생각엔 몇달이라도 쉬게 하고 싶고 머리 복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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