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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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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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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6월단식 완성 후 후기> 6월11일 부터 시작후에 어느덧 두달이 되어 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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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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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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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8-12 오전 11:5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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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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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단식수다방(네이버 밴드>)에 올려주신 글 옮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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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1일 오후 8:54
6월 단식에 참여했던 오윤옥입니다.
이제서야 단식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수수팥떡을 만나기전 혼자하는 단식은 두어번 시도했었다가 처절한 실패후에 단식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었던 1인이었지요.
한해두해 나이먹는 만큼 건강도 살펴야할 때임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던 차에 회사동료와 함께 수수팥떡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체크 그리고 회사동료들과 연대속에서 단식을하고 보식을 무사히 마쳤고, 나아가 생채식까지 잘 마무리 했답니다.
단식과 보식을 하는 동안, 먹고싶은 음식리스트를 하나씩 작성하면서 단짠단짠했던 입맛과 씹고싶은 욕구를 누르며 생채식이 끝나자마자 고깃집으로 제일먼저 달려가 삼겹살을 압뒤로 노릇 노릇 굽게 되리라 생각했었지요. 그런 나쁜(?)생각을 하다보니 후기는 좀더 있다 써야겠다 생각했었지요.
단식을 6월11일 부터 시작후에 어느덧 두달이 되어 가고 있는 지금에서야 쓰게되었습니다.
보이는 것만 말씀드리자면 체중은 8키로 정도 빠져서 유지하고 있고요. 풍욕은 못하고 있지만 냉온욕은 습관처럼 하게되서 이틀에 한번씩은 꾸준히 한결과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요. 물도 매일 1.5리터씩은 먹고있구요. 하루 두끼를 지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라면과 삼겹살을 먹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굳이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안먹고 있어요. 그리고 밥도 그리 많이 먹게 되지 않구요.
채식이 훨씬 편해져 있는 내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내몸은 내가 지켜낼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나를 끊임없이 도와주고 함께해줬던 동로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참, 아픈 기억도 있긴 하네요. 생채식마치고 변비가 와서 피를 토(?)하는 기간이 꽤 길었어요. 완치가 되진 않았지만, 상쾌환의 도움으로 많이 회복 되고 있긴 합니다.
후기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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