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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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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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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 비누만들기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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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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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신근정(사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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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12 오전 9:2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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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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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에서도 세분이 오셔서 비누를 만들었어요.
나름대로 의미를 살리고 싶어서 앞에 이론강의를 40분이 넘게 했더니 지루하신 분도 있었을거 같아요.
어찌나 정신없이 만들었는지, 제대로 잘 되었을지 걱정이네요.
저도 이런 모임에는 초짜라 제대로 잘 이끌지를 못해서리...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화장품 만들때도 많은 분들이 오시고 환경문제 공부하는 모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음 좋겠어요.
왕언니 곽진경님, 좀 늦게 오셔서 많이 이야기 못나눴지만 반찬통에 비누담아가신 이민경님, 이쁜 딸내미 델구오셔서 놀이터에 맡기시고 공부 열심히 하신 이은숙님.. 모두 수고하셨구요. 집에 잘 가셨지요?
잊지말고 오늘오후나 내일 아침에는 비누 틀에서 꺼내 자르셔야 해요.
보온을 잘 하셨나 모르겠네..
울 사현이는 눈다래끼가 났어요.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 다 낫지 않네요. 애 키우는 티를 낸다고 그랬죠. 그런 병은 우리 자랄때 다 없어진줄 알았는데..
첨에 눈다래끼가 나기 시작할때 병원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고 연고를 발라줬는데 바르다 말다해서 곪지도 않고 가라앉지도 않는 애매한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차츰 가라앉겠지 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가려워하지 않고 아파하지도 않아서요.
4월말에는 녹색연합 단체소풍을 갔다가 다리를 다쳐 기브스를 2주나 했답니다. 기브스를 하고도 뛰어다니고 깁스위에 양말신고 돌아다녀서 (신발이 안들어가니까..) 제 양말을 세켤레나 버렸지요. 반나절만 돌아다니면 양말이 크게 빵구가 나버려요.
아들 키우는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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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옥(2005-05-13):
근데요 신근정씨 요리책은 언제 나오나요??사구 싶은데 ... 
- 신근정(사현엄마)(2005-05-13):
좋은 요리책을 만들려다보니... 6월에는 틀림없이 출간되는 걸 목표로 하야 작업중입니다요.. 원고추가해야 되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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