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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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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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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승우가 또 아플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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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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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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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11 오후 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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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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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열이 날때 자꾸 풍욕을 하자고 조르는 놈을
귀찮다며 혼자 하라고 하니 혼자 하기 심심해서 못하겠다네요.
에구..이놈의 팔자 타령을 하면서 겨우 한번을 해 주었는데
이녀석이 어제부터 또 풍욕을 해야 겠다는 거예요.
다음에 하자고 하니 말을 안듣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난번에??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을 헛다리 집은 거 같아요.
녀석이 요즘엔 풍욕을 해야 잠을 자겠다는 거예요.
한번만..하면서 애교를 부리는 녀석을 꼭 안아주면서
겨우 한번 했네요.
왜 이제 이것도 귀찮아 지죠??
이러면 안되는데..
녀석이 냉온욕도 이젠 지 맘대로 하려고 해요.
오늘도 같이하는데 제가 추워서 하기 싫은데
25분 냉욕을 하려는 심산인지...
에미를 잡는 거 같아요..
자연요법으로 잘 키워 났으니 지가 알아서 해야 되는 것은 아닌감??
하긴 이제 승우 나이 5살이죠..??
요즘엔 제가 수수팥떡 모임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모른 답니다.
이렇게 잘 자랄려고 그런 모진 고통을 참아 내었나 봅니다.
승우를 보면서 힘들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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