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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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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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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월 생활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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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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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02(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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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2-25 오전 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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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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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생활단식 참가자 이혜진 입니다. :)
이번 단식이 벌써...5번째 인가요? 이제 몇번째인지도 가물가물 한데... 확실한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이어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ㅎㅎㅎ
몇번의 단식을 통해 깨달은 것은 내 컨디션이 좋아야 단식도 무사히 마칠 수 있다는 것! 컨디션 때문에 단식에 실패해본 경험이 있어서, 올해도 단식 시작 전에 최대한 컨디션을 좋게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단식 중 작년에 했던 단식에서 제일 큰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었을까요. 일년에 한번씩 연초에 꼭 단식을 해야지 맘 먹었습니다. 호기롭게도 신체적 송구영신이라는 단어를 끌어다 써가며 다짐 또 다짐 했는데요.
역시나. 단식은 매번 어렵습니다. 처음 했을때는 식욕 뿐 아니라 몸에 기운이 없어서 어려웠다면, 올해에는 이상하게도 몸이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먹고싶은 욕구가 마지막 날 폭발해서 좀 힘들었네요;;; 결국 또 먹지도 못할 음식들을 사재기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매번 단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스스로가 느끼는 몸의 청정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몸의 가벼움을 넘어서서 먹지 않아도 내 몸에 저장된 잉여에너지를 태우며 일주일 넘게 버틸 수 있다는 인체의 신비감과 몸 뿐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개운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올해도 처음 시작과 비교해 지금까지 총 4~5kg가 빠졌고, 생채식 한달을 하면 더 빠지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
일년동안 맘껏 먹었으니 양심상 내 몸도 일년 중 한달 정도 휴식을 줘야지 맘 먹고 열심히 생채식 중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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