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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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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래된 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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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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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h1973(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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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21 오후 7: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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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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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침으로 자주 여쭈어 봤던 성빈이 엄마 입니다.
우리 아이는 5살 남자 아이입니다.
2002년 6월에 새집으로 이사왔습니다.
2003년 내내 편도선염 기관지염,,, 비염 감기로 거의 매일 병원약을 먹다시피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6월정도에 식욕이 떨어져서 그런지 손발톰이 다 빠진 적도 잇습니다.
2003년 12월 정도에 여기 저기 병원다니다가 강남성심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진드기와 우유 계란흰자에 알러지 수치가 매우 높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4월에 기관지염으로 인한 고열로 5일 정도 입원했습니다.
그러던중.. 7월부터 열없는 기침이 시작되었습니다.
가끔하는 거라 , 열도 없고 해서 별걱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병원에 가니 천식성기침이라고 하더군요.
8월에 폐렴으로 입원했습니다. 6일동안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고 약도 계속먹었습니다.
9월초까지 병원약을 계속먹다가 점차 줄여서 안 먹였습니다.
9월부터 먹거리를 바꾸었습니다.
겨자찜질은 자주하고, 각탕을 가끔시키고, 감잎차 죽염도 먹였습니다.
굴비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것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생협과자도 가끔주구요..
그러다 10월 초부터 풍욕을 2회씩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인데도 간헐적인 기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9월 중순에 시어머님이 아이를 데리고 경희대한의원에 가서 기관지약과 녹용을 40일치 지어오셨습니다.
그것을 먹이면서 도라지, 수세미수, 콩나물약, 은행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화욜에 경희대한의원에 또 가게됬는데 기침을 아직도 계속한다고 하니까 기좐지염증이 다 안나았다고 똑같은 약을 또 주던군요.
그래서 목욜부터 먹였는데 별차도가 없어서
친정어머니가 예전에 다니던 병원에 갔는데
오른쪽에서 천식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침을 계속 내버려 두면 기관지 변형이 올수 있고
만성이 되어서 나중에는 약도 안듣는다고 하더군요..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약을 꾸준히 먹였으면 하더군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약(자디텐).토욜아침에 약을 먹었더니 간헐적으로 하던 기침이 토욜에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양약치료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서
함소아 한의원을 토욜에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천식진단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고, 아이의 배가 불룩하니 소화기에 열이 많아 그럴수 도 있다고 하면서 소화기 약을 월욜에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올한해 도원아이 한의원 증류한야글 2회 먹었고
신재용한의원의 약을 또 먹었고
경희대 약 을 40일을 이미 먹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함소아 약을 먹고 또 안낳으면 이번에는 무슨약을 먹여야할지 깜깜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오늘 일욜 아침에는 양약을 안 먹여서인지 가래가 약간 석인 기침을 하더라구요..
정말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똑같은 약을 또 40일치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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