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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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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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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목을 가려워 해요. 도움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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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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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7(한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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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06 오전 8:5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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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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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까지 심하지 않게 잘 키워 왔는데요.
변비가 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애기가 항문이 찢어지면서 나앗다 덧낫다 거듭되다가 치열이 생겼어요. 아토피만 신경썼지 엄마가 무지해서 애를 고생시켰다 싶어 미안했답니다.
지금은 하루에 좌욕 2번 시키고 치질연고 바르니 붓기는 가라앉았는데, 하루에 윤산균 1포씩 이제 먹여요. 여태는 미아리산아이지나 비오비타를 별로 신용하지 않아서 잘 안먹었거든요. 제가 잘못 한건지 모르겠어요.
유산균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 먹일까 생각중이에요.
생우유를 하루에 2개 먹었는데, 생우유는 아이 변을 딱딱하게 한다고 해서 두유로 바꿔야 한다네요. 불가리스 하루에 1개 먹이구요.
생협두유 돌전에 먹였는데, 이젠 먹지 않으려해서 토들러 2개 먹여보고, 아이랑콩이랑 어제 1개 먹이고 재웠는데, 목을 긁어서 벌겋게 올라왔네요. 두군데 정도는 조금씩 요즘에 긇었는에, 날씨가 더워지고 땀이 많이 차니까 그렇다고 생각이 들어서 죽염수 해주고 있죠. 시원해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밤은 많이 긁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 죽염수 발라주고 로숀 발라주고 잠을 설쳤습니다.
두유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생우유는 이렇게 많이 긁어대지는 않았거든요. 생우유를 1개로 줄여보고 두유는 또 몇일 안먹여 볼까 합니다.
알로에 스킨케어를 다시 발라볼지, 함소아한의원에 아토피전용크림이 있는데, 좀 가격이 셉니다. 그걸 발라볼지 고민입니다.
낮에는 애기 봐주는 큰엄마네서 좌욕을 한번 합니다. 오늘부터 저녁에는
냉온욕으로 처음 시도해 볼까 합니다.
살이 튀어나와 있는 애기 항문을 보며 너무 속상하더군요. 전 음식만 제대로 먹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애기 힘으로 변비도 이겨낼 거라고 믿었지 항문안이 피나고 상처나고 했던 것을 간과했네요. 밤을 설친 오늘 비도 오고 우울하네요. 그러나 다시 다짐해 봅니다.
아토피는 엄마만이 낫게 할수 있다. 아토피 아이이기 때문에, 위 장이 안좋아 지게 된다. 불치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많은 아이들에 비해 아토피라서 얼마나 감사한가. 아토피는 있지만 잘먹고 잘크고 있는 아이가 얼마나 고마운가. 아토피맘 화이팅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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