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늦은 성남모임 후기...^^* |
|
| 이름
|
nesca740(이지윤)
|
날짜 |
2005-05-03 오전 1:27:21 |
|
| 조회수 |
511 |
파일
|
-
|
|
많이 늦었네요...
핑계지만...ㅎㅎ 열심히 쓰던 후기를 날리고 나서
몇일이 또 지났어요...
은상이네서 모인 성남 모임은 활기를 띄며
아주 좋은 만남을 가졌지요...
연락망도 만들고 회비도 걷고 또 새로운 식구도 오고요...
지오맘이신 은하님이 바쁘셔서 못오신것만 빼면 모두 모여
반가웠고요
기선맘 수연님은 둘째 입덧이 아직중이라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지난달보단 밝아보여서 정말 다행이었구요
언니 말로는 기선이의 말썽이 늘었다는데 모임에선 여전히
의젓함을 보여 정말 과연 그럴까 의심이 되었지요.
아무래도 동생이 생기면 느낌이라는게 있으니 우리 기선이가
엄마를 도와주어야 할텐데요...ㅎㅎ
연재맘 경호님은 지난달에 못봐서 그런지 더 반가웠고요
연재도 지난번보다 공기좋은 은상이네서 만나서 그런지
그래도 좀 친해진듯 했고요 뽀얀 연재를 보면 너무 귀여워서 ㅎㅎ
의영맘 정아님은 화사한 옷을 입고 오셔서 봄기운을 느끼게 해줬어요
의영이와 윤서는 집이 가까워 자주 봐서 그런지 잘놀았고요
신영이도 이젠 아주 잘걸어 이곳 저곳을 다니느라 바빴구요
새로온 이다현(17개월)박선영님과 임재언(14개월)김현주님은
분당끝에서 성남끝까지 와주셔서 고생스러웠을텐데
너무 감사했지요
선영님은 다현이가 아토피라 자연요법을 일찍부터 해오시다가
좋아져서 잠깐 방심한사이에 다시 올라와서 모임을 통해
마음을 다잡으러 참석하셨는데 처음에 우리 모임 아이들을 보고
얼굴이 너무 깨끗해서 놀라셨다네요.
아무래도 저흰 건강모임이다보니...다현이는 먹기도 잘먹고 얼굴은
심한편이 아니었지만 다리 뒤가 좀 심하게 올라와 있었지요
먹거리는 엄마가 잘 단속하고 계신듯했고 서서히 풍욕과 냉온욕을
시작해 보시려고 준비중이셨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이야기 했고요
현주님은 심하진 않지만 재언이 아빠가 피부가 건조하셔서 그런지 재언이가 요즘 부쩍 거칠해져서 보습이 많이 필요한 상태였고요
가려운지 계속 긁어서 마음이 좀 아팠지요. 음식반응이 특별히 있는게
아니여서 여러가지를 먹이고 계시다고 했고 유기농은 가까운 매장에서 구입해 드신다고 했고요 그래서 먹거리에대한 점검 그리고 생협정보등을 이야기 했고요 싸이트를 아시게 된지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마침 성남에 모임이 있어 참석하셨다고 해서 빨리 만날 인연이 있다고 했어요
한주 연기해서 만난 모임이었으니...ㅎㅎ
두분다 정회원에 가입하시고 모임에 참석하시기로 했고요
현주님은 사이트의 정보와 여러가지 공부를 해서 자연요법을 급하지
않게 서서히 시작하시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책을 같이 강독했고요
읽는중에 경험이나 느낀점을 조금씩 이야기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참 윤서네가 아닌 은상이네서 모여서 은상맘이 고생 많으셨고요
공기좋은 산아래 넓은 집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다니고 놀아서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맛난 부침개도 너무 감사했고요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다음 모임도 은상맘네서 ㅎㅎㅎ
진경이와 유정이 그리고 은상이한테도 너무 고마웠고요
유정이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 올때는 가지 말라고 해서
윤서와 의영이도 아쉬워 했답니다.
참 모임은 이제 매월 셋째주 화요일로 정했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셔서 좋은 만남 가졌으면 해요...
두서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다음에도 반가운 모임 즐거운 모임 했으면 좋겠고요
엄마가 공부 많이해서 건강한 아이들 건강한 가족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요...
화이팅 입니다...
그럼 이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