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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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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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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월 단식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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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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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khj(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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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4-27 오후 1: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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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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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을 산 내 체질을 한번에 확~ 바꾸긴 힘들겠지만 ‘일 년에 한 번씩 단식을 하면 그래도 나아질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올해도 단식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단식은 신청을 해두고도 자신이 없었고 단식과 보식기간에 기운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전과 동일한 시간표로 생활했는데 왜 이리 기운이 없는지...
나이 탓인가 봅니다.
모든 과정을 다 하고 싶은 맘에 늦게 잠을 잤는데 그것보다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것을 이번 단식을 통해 깨달았어요.
또 다른 특이사항은 매번 단식과 보식 때 명치가 아파서 수수팥떡에 문의를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명치가 더부룩하고 아픈 것이 없었어요. (전에 했던 세번의 단식효과를 지금 보는 것인가? 하고 있어요 ^^*)
그리고 올 봄에 몸의 왼쪽 전체가 시리다 못해 통증까지 있어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냉온욕을 하니 그 증상이 조금 없어져서 살만 했습니다.
몸이 너무 추울 때는 냉탕의 온도보다 온탕의 온도를 신경 쓰라고 하셔서 온탕이 더 뜨거운 목욕탕으로 다녔구요.
오늘부터 1일 2식 생채식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은 생야채와 과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은 직장에서 일반식으로 그리고 저녁을 생채식으로 진행 해 보려고 합니다.
국장님께서 제게 꼭 실천하라고 했던 ‘매일 풍욕 2회’도 하고 더 나아가 냉온욕도 정기적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이건 단식이 끝나는 날 매번 하는 나의 다짐인데...)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제가 슬림 해지고 얼굴에서 광이 난다고 ~ ~
몇몇 직원은 수수팥떡 사이트에 들어가 읽어보기도 하네요.
내년에 또 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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