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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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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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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관악 동작 모임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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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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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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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2 오전 10: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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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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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계속되는 황사에 외출이 많이 꺼려지셨을텐데 아이들 데리고 참석해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특히 새로오신 분들도 계셔서 더욱 활기찬 모임이 되지않았나 하네요.
제일 먼저 와주신 이주미님,정말 잘 오셨어요.8개월된 정현이의 아토피때문에 모유수유도 열심히하시고 본인도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엄격히 하시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정현이의 아토피 치유를 위해서 자연요법과 한방을 병행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모임에서 격려해가면서 같이하기로해요.
최선미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5살된 하은이와 4개월된 시은이를 데리고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죠?하지만 참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네요.두 아이다 아토피라 맘고생이 심하실텐데 엄마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부터 하시는걸 보면 앞으로 자연요법하시면서 난관이 오더라도 잘 극복하고 꾸준히 하실 수 있는분같아요.제가 같이 하면서 흔들릴때마다 많이 위로를 받을 수있을것 같으니까 꼭 같이 해봐요.
백은주님은 오늘도 궁금이저와 새로오신분들한테 여러가지 알려주시느라 목이 아프셨을것 같아요.특히 이번 모임은 자연건강법보다는 아토피 치유담에 좀 치우치지 않았나 하네요.아무래도 아직 아픈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에게는 다른 마음의 여유가 없지않나 싶어요.하지만 두개가 서로 가는 길이 같으니까 앞으로도 모임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있을 때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
장지영님은 지혜가 유치원에 다니느라 아토피가 전보다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자꾸만 날라리엄마라고 자책하는데 스트레스는 절대 받지 말고 지영씨의 상황에 맞게 할 수있는것중에서 하나씩만 천천히 바꿔간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생활하는게 좋겠죠?진찬이나 지혜는 아주 약한 아토피라 그 정도에는 신경도 안쓰는 엄마들도 많은데 그래도 이런 모임도 갖고 뭔가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제가 보기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박혜진님 아줌마 아니랄까봐 이런 중요한 모임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안오다니..오는 중이겠지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전화해봤더니 이런 황당한일이..혜진씨 없으니까 뭔가 허전하잖아요.담에 오면 벌세워야겠다.
다음 5월모임은 장지영님 집에서 가질 예정이예요.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가지고 와서 같이 읽기로 했구요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2는 시간나면 각자 집에서 읽기로 했어요.
그럼 모두 잘 지내시고 다음 모임에 다시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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