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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황사때 약수터 물 위험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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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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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록(권복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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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0 오후 10: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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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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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항아리 정수기 시대를 지나 생수 사다먹기 이후 정수기를 달아 먹다 몇달전 이사오면서 어찌 어찌해 정수기 설치를 미루다 보니 이사온 곳엔 약수터가 있어요. 약수라기 보단 지하수인데...
암튼 물을 받아 먹는 사람은 상당히 많구요. 1년에 한,두번 검사를 하는듯 한데 몇달전 검사 결과도 깨끗은 해요..
그래서 약수터에서 떠다 항아리 정수기를 다시 이용 잠깐 했는데요.
요즘 황사가 워낙 심하니 황사속의 중금속이 약수물에 얼마나 많이 섞여있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중금속은 정수기 필터가 아닌 이상 걸러낼 방법이 없을텐데요..
아무래도 다시 정수기를 설치하는게 나을까요?
글구, 요즘 다시 한우물 정수기가 인기인것 같은데요.
약수터에서 물을 떠야 항아리에 숯과 맥반석을 넣어 먹는게 좋을지..
일반 정수기를 다시 설치해 필터에 걸러진 물을 먹는게 좋을지.. 살땐 이 정수기도 약알칼리수가 나온다고 해서 사긴 했어요.
아님, 전기분해를 통해 나오는 이온수기(한우물...)를 설치하는게 좋을지요? 전 경력 몇년차이면서도 아직도 헤매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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