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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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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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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네에.갑니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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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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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kttak2(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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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8 오후 10: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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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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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편도 모르겠고 택시타고 광명땅 밟아보렵니다.
요즘은 입덧이 가라앉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적응된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그나마 괜찮았구요.
자다가 새벽 4시 되서 배고파 밥챙겨 먹기도 하고
평소 안먹던 치킨은 왜 이리 먹고 싶은지...
방금까지도 교촌치킨 전화번호 검색해놨다가 맘 접었습니다.
또 하나의 유혹은 입덧 때문이겠지만 요구르트 전문점(오렌지...)에
얼매나 가보고 싶은지...
애들 때되면 밥챙겨주고 살림 도와주는 도우미가 옆에 딱 있으면 참말
좋겠다는 맘 간절하고,애들을 어디 할머니댁에라도 보낼까 싶다가도
그런다고 내 속이 진정되는건 아닌지라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는
요즘이랍니다.
오늘은 애들이 일찍 자 주네요.
쌀라면이라도 끓여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목욜날 낯선 곳에서 새로운 느낌 가지고 소중한 모임 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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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2005-04-20):
그맘..알죠..알죠..내가 맛있고 정성스런 한끼 준비해주면 좋으련만..맘뿐 자신은 없다.그래도 그대 기다리는 맘..소중한모임에대한 기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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