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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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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월 단식에 참여한 15살 한수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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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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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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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2-17 오후 2: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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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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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려 준글 퍼다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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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1월 단식에 참여한 15살 한수민입니다★
이름 bsgkstnals(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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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월 단식에 참여한 15살 한수민이라고 합니다.
일단 단식에 참여하게된 계기는 몸이 계속 안 좋은게 느껴져서 인데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최근 허리도 많이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몸이 계속 무거워졌었어요. 일단 그래서! 단식을 했는데! 정말 시작하고나서 느낀게.. 전에 다른 곳에서 해본것보다 정말 챙겨야 할 것도 많고 먹어야 할 것도 많았더라고요..ㅋㅋ 선생님께서 단식 감식 때에 먹어야할게 너무 많다고, 배고플 틈이 없다고 하신 게 사실이었어요.ㅋㅋ 죽염, 상쾌효소, 물, 장국 등등을 쉴새없이 체크해가면 먹어야 했어요.. 처음엔 속도 메스껍고 잘 내키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3일째 되니까 몸도 가벼워지고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몸무게도 총 3키로 정도 빠진 것 같고요. 사실 하다가 죽염 양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잔깐 빼먹은 적이 있었엉요. 그상태로 냉온욕을 하는데, 뜨거운물에 있다가 나오니까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질려고 했어요. 그래서 죽염을 몇번 찍어먹으니 바로 나아지는 효과가...!!! 진짜 식단은 잘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단식을 하게되면, 생판 굶게되고, 먹을걸 잘 참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참기 힘들진 않았어요. 확실히 먹을 것이 눈앞에 있으면 먹고 싶기는 하지만, 이걸 먹지 않고는 못참겠다- 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장국이 마음을 많이 달래주었죠ㅎㅎ
그리고 제가 가장 두려워하던건, 관장이었는데, 엄마가 힘들다고 자기는 5분도 참기 힘들었다고 했는데, 저는 사실 똥꼬에 찔러넣기가 제일 무서웠어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별 느낌 없고, 물을 넣어보니까 그냥 배가 따닷- 하더라고요. 저는 20분 끝까지 참았어요!! 그리고선 싸는데, 장이 깨끗해지는 느낌...!! 계속 쭉쭉 노폐물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무서워하진 않아도 될 것 같더라고요..ㅎㅎ
단식을 끝내고 나서,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고, 아팠던것도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5년동안 있던 여드름도 많이 가라앉았고요, 그다음에 관리를 잘 하면 확실히 좋을것 같아요! 저는 잘하진 못해서 다시 복귀되는중...하하
단식 추천합니다^^ 모두 건강해져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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