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음... |
|
| 이름
|
asamo(관리자)
|
날짜 |
2017-01-12 오후 2:22:40 |
|
| 조회수 |
8899 |
파일
|
-
|
|
체력적으로 여전히 힘드시군요..
어쩌나...
빨리 회복되면 좋겠는데...무조건 쉴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하시니..
샘, 너무 강박적으로 자연건강법을 실천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전문의 도움을 받으시면되구요.
만일, 샘이 선택할 수 있는 양방치료 또 한방치료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샘이 걱정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일소에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자연건강법...그게 풍욕이든 단식이든...
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편한방법, 좀더 샘의 몸을 효과적으로 다스릴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샘께서 몸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단식이나 기타 자연건강법을
선택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으셨고,
그리고 지지난해, 분명 몸관리에 효과적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친구분들과 해외여행당시 심한 장염으로 탈진에
가깝게 몸상태가 나빠졌고, 이후 조심스럽게 관리하다가
제대로 관리를 하고자 1년의 고민끝에 저희랑 단식을
하게 되신거구요...
단식중에 힘든과정도 잘 견디셨고, 이후 회복식과정에서도
여러가지 몸의 변화로 좋았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몸관리에 힘써주시다가, 올초 새해계획된 일을 실천하시느라
다시 몸에 무리가 온것으로 인해 고생을 하셨고...
그러니, 몸관리 하는 동안 변수가 너무 많았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주셔야합니다.
약을 쓰지 않고, 또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아서
좋았다 나빠졌다가 반복될때마다 일희일비 하지말라고,
생활속에서 가능한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관리하다가
꼭필요한 경우는 병원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고 저희는 늘 말씀드립니다.
그냥 편히 할 수있는 것만 하셔요..얶매이지 마시구요.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병원비를 걱정하지않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정말...꾸준함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함도 몸이 따라줘야 가능한것이고
맘이 그 방향으로 정해져야 할 수 있는 것이라....
샘이 힘드시면 더이상 몸을 힘들게 하지 말고 쉬어간다 생각하고
가족들이 원하는 ,그리고 선생님도 동의 하시는 건강법으로
몸관리를 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내 맘이 동해야 가능한것이고,
의무감으로 꾸준히 나가기는 쉽지 않답니다.
한가지를 얻기위해서는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만 하는것이
선택입니다.
풍욕도 냉온욕도 잠시 쉬시고
맘도 편히 갖으시구요,,,그냥 몸이 하고픈 대로 쉬어보시는것이
어떨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