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모임 ...김정은님이 이사하시고 집들이 겸 하셨는데,,,,
오늘은 김미희님 윤진영님 저 이렇게 4명이 모여서
정은님이 맛나게 해주신 비빔밥과 잡채 먹고 왔는데요,,,
소박하게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웃고 마음 달랬답니다,,,
재인이가 많이 심해져서 마음이 아팠구요,,그래도 똑똑이 대장 재인이의
명랑한 모습과 또랑또랑 얘기하는 모습은 환상이었구요,,
인서가 천식이 와서 숨을 못 쉬고 병원가서 응급처치 받는다고 하니 또
마음이 아팠어요,,,,그러나 아토피는 찾아 볼 수 없이 정말 미스 수수였답니다,,,,ㅎㅎㅎ..언제나 조용한 인후는 얌전하게 잘 노는지 ......
세천사가 오늘 저희를 위로하더군요,,,,
나머지 세천사 유정 영주 소은이는 학업 관계로 참석 못 하셨구요,ㅋㅋ
마지막에 헤어지는것을 인서가 얼마나 아쉬워 하는지 ...
다음엔 정말 신나게 모여서 놀아보자고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유치원 가고 하니 모이는 날짜 잡기가 영 어렵네요,,,
진영님이 공부과 교회 봉사 관계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고,,,,,
모든것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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