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얻은것, 잃은것 |
|
| 이름
|
zusin(오유신)
|
날짜 |
2005-04-12 오전 5:19:28 |
|
| 조회수 |
483 |
파일
|
-
|
|
공주님이 며칠간 아프셨답니다.
시종과 시녀는 교대로 밤을 새워가며 병간호를 했지요..
다행히 어제부터는 열이 떨어졌지만
기침과 콧물, 축농증 증세로 또 얼마나 전전긍긍 해야할지 ㅉㅉ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물, 생채소를 거의 못 챙겨 먹였더니
금새 티를 내는것 같습니다.
혼자 자라서 사회성도 부족하고 늘 심심해 죽는다고 난리더니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그래도 좀 재밌어 하는것 같아 다행이다 했는데
이렇게 한번씩 아프고 나면 참 세상에 공짜 없다 싶어요.
곧 해뜨겠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홧팅! |
|
|
- 백현남(2005-04-12):
울 딸도 기침을 좀 하네요. 어린이 집이 원인인지...저도 의심 중. 
- 신소영(승우맘)(2005-04-13):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거 맞는 말이죠. 아이들은 아프면서 자란다고 하는데... 아이가 행복하면 아플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가 아프면 또 힘들죠?
- 김현경(2005-04-14):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니 그렇겠지요,,아이들이 다녀오면 간식 잘 챙겨주고 쉬게 해주시고 보신도 잘 해주세요,,얼마나 힘들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