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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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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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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6월 단식후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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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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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52(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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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7-28 오후 3:5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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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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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단식후기올립니다.
6월 수수팥떡 단식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태어나 처음해보는 단식을 주위분들 소개로 편안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마그밀 복용 후 화장실을 하루에 수십번을 다녀오며 제가 장이 아주아주 예민한 사람이란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마그밀은 물론 상쾌효소까지 줄이게 되었네요.
한 시간 걸리는 지하철 출근길,기운이 없고,저혈당 증세가 나타나 출근길에 내렸다 탔다를 반복하며, 잦은 화장실로 인하여 회사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괴로웠습니다.
저의 명현반응은 냉온욕 후 하체가 한참을 벌게지고, 비맞은 뒤 팔에 두드러기도 올라오고,지하철 에어컨에도 체온이 뚝떨어지고 벌벌 떨고, 피부가 간지러워 며칠을 벅벅 긁기도 하며,
두통도 있고, 배에 가스가 차기도 하며, 명치가 아프고, 입안이 매우 텁텁하고 불편했습니다.
2차교육날에도 다른분들은 기운이 펄펄 나시는데 저만 겨우겨우 환자처럼 힘들게 도착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식 예민한 몸을 챙겨주시는 이계숙 선생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첫 도전 이었습니다.
매일 2회풍욕,냉온욕,족욕,식단을 따르면서 제 몸은 점점 좋아지고,성격도 변해갑니다.
풍욕은 1회만 해도 숙면을 하게되고, 냉온욕은 노폐물이 쭉쭉 빠지는것 같이 상쾌해서 사우나를 못가는 날은 몸이 찌뿌둥해 샤워기를 이용해 하고 있습니다.
단식을 하면 세상 모든것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에 대해서요.
평생을 함께할 좋은 습관인 풍욕과 냉온욕 좋은먹거리에 대해 배웠갑니다.
예민한 장으로 어떤 가슴 철렁한 증상들이 나타날진 모르지만,더 좋아질 몸을 기대하며 10월 2차단식을 계획하며 모든 일정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니시건강법에 관한 책도 다독하고 있고, 모래시계, 탕온도계도 활용하고 있구요.
단식의 좋은점을 이야기해 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살은 2킬로정도 빠졌지만 꼭 필요한 부위만 살이 빠지고, 얼굴은 동안이 되어가고,피부는 깨끗해지고, 배변도 훨씬 원활하고, 굳은살은 싹~ 없어지고, 머릿결도 좋아지고,
장도 편하고, 몸이 유연해지고, 피곤함이 줄어들고, 더위도 덜타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어가네요.
손꼽아서 말하기가 어려울 만큼 좋은단식!
어서어서 시작하세요♡
선생님, 단식 후 후각이 예민해져서 삼복더위를 지내는게 힘듭니다(유일한 단점)
야구장 갔다가 참기가 힘들어 중간에 나왔어요.
좋은팁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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