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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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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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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예전에 비해서 많이 건강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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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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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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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29 오후 1: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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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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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의 상태도 스스로 잘 이겨낸다는 말씀이죠?
감기를 달고 살던 아가가
이런 환절기에 잘 버티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아직 기침도 하고,,토하기도 한다면,,,
습도를 높여주고
열이 없으면 풍욕을 하루에 6회정도를 몇일만 해줘보세요
겨자찜질 각탕은 계속 해주고
감잎차 잘 챙겨 먹이면서
아토피가 있어도 이유식은 단계별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이유식을 잘 진행하지 않아서
24개월이 된 아가가 밥도 씹지 않고 삼키고 조금 덩어리가 큰 것은 씹다가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적게 먹더라도 하루에 3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이도록 하세요
빵이 아토피에 좋지 않다기 보다
빵은 부드러운 음식이라서 자꾸 부드러운 것만 먹으면 이유식의 의미가 별로 없어요^^;;
가족이 밥먹을때마다 함께 앉혀서 되직한 죽도 떠먹이고
국에 들어있는 호박이나 감자도 으깨서 먹이고
두부나 순두부 등도 먹이세요
밥을 질게 하여 김가루 조선간장 참기름으로 비벼서 먹여도 잘 먹을테고
밥에 관심을 갖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식빵은 당분간은 아예 사두지마세요(일종의 유혹을 없애는 거죠 ㅎㅎ)
아가에게 식빵맛을 알게 한 것은 엄마거든요 ^^;;
아가가 어렷을때 무엇을 먹여 키우느냐는
나중에 아이의 입맛을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때 채소를 먹여 키우면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고
골고루 먹이면 편식을 하지 않는 아이로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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