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마음이 급하네요.... |
|
| 이름
|
chdaud(신소영(승우맘))
|
날짜 |
2005-03-29 오전 12:57:23 |
|
| 조회수 |
537 |
파일
|
-
|
|
아이와 먹거리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먹거리를 단속한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인 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일반 유치원을 안보내고 개똥이네 집을 보내는 이유가
거기에 있기도 하지요.
주변에 친구가 어떤 먹거리를 하고 있는 지도 중요하구요.
주변 친구들이 사탕 과자를 잘 먹는 아이라면 내 아이도 예외 일 수는
없는 거라서요.
전 지금 상태에서 풍욕을 하고 냉온욕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무언가를 잘 못 먹고 들어와서 긁는 날엔 아이한테
화를 내기 보다는 잠을 깨워서 왜 그러는지 서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다 알거든요.
그러니 엄마가 먹거리를 어떻게 해야 되고 왜 그렇게 해야 되는
지를 아이한테 자세히 시간 있을때 마다 해 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아이가 괜찮아지면 많이 헤이해 지기 쉬운데
이런 식으로 엄마의 헤이한 마음을 다잡는 걸 보면 우리
아이들이 너무 똑똑한 거 같지 않으세요?
급하게 생각 들겠지만 아토피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