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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랫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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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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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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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24 오후 1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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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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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간다 간다 하면서
결국엔 놀러를 못갔네요.
울 승우도 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
집은 또 이사를 해야 될 거 같고 하네요.
승우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승우 엄마도 오지랖이 넓군요.
승우 돌보는 것도 벅찰거 같은데...
걷지 못해서 걱정이라기 보다는 다른 곳에 이상이
없으면 기다려 보는 것도 좋구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현송 엄마가 기분 나빠 하지 않을려나??
(현송엄마가 이해 잘 해줄 거라 믿고...)
현송이의 경우도 걷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병원 소견상은 이상이 없구요.
다 괜찮은데 아이가 걷질 못하는 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요.
그러면서 기치료를 시작을 했고..
아이는 정말 몰라 보게 좋아 지더라구요.
지금은요...
말광량이 아가씨가 되었답니다.
아직 14개월이면 조금 기다려도 좋을 거 같은데요...
엄마 마음이 항상 힘들기는 하겠죠?
그래도 대단해요.
승우 데리고 힘들었을텐데..
항상 여유 있는 승우 엄마 모습 보면서.
자랑스러움을 느끼곤 하네요..
앞으로도 승우 더욱 건강해 질거예요.
승우가 건강해 지니 미영님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언제 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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