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내의 변신]의 강수향입니다. |
 |
이름
|
ksh7730(강수향)
|
날짜 |
2015-08-18 오후 1:41:58 |
 |
조회수 |
8868 |
파일
|
-
|
 |
의 단식을 진행하면서 처음 5일의 단식을 시작으로 5일 보식, 45일의 생식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3일의 단식을 시작하였답니다.
처음에는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는 나 자신도 그렇게 자신이 있진 않았었지만, 이제는 단식이나 보식, 생식이 어렵게는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것은 생식기간동안 여름휴가도 있고, 여러 상황에서 먹어야하는 일도 있었지만 식탐에 대한 유혹따위는 쉽게 떨쳐지더라고요^^
오히려 마구 먹는 사람들을 보면 에니메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마구 먹다가 사람의 모습이 아닌 형태로 되어버렸던 부모처럼 보이더라구요^^ (ㅎㅎ이해를 돕기위해 인용한것이에용~^^)
어쨌든간에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듣는 가장 많은 인사가 "방부제 먹고 살아???" 라는 인사를 많이 듣는답니다^^
요즘 제 몸의 변화에 대한 관심과 현재의 제 몸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제 몸이 언제 이랬던가?라는 생각?ㅎㅎ
5월에 점프팬츠를 살때, 매니저 언니가 "언니~ 이건 언니에게 안어울려요!" 라고 하며, 다른걸 권유했을때, "아니야!!! 난 단식하면 살이 많이 빠져서 처녀의 몸처럼 매끈하고 탄력있는 몸이 될거야!!!"하며 억지로 우겨서 구입했던 옷이 지금은~~~ㅎㅎㅎ
그 옷 브랜드 샵마 언니가 놀랄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한답니다^^
턱선이 V라인으로 변하고 등과 배가 붙는다는 말 아시죠???ㅎㅎ
기존에 차던 시계는 손목에서 뱅뱅~돌아 다니고~~~^^ 발목도 가늘어지고 거기다가 손가락의 반지는 돌다돌다 빠져서 잃어버렸어요~잉잉~~^^
살결은 닭살이었는데 20대때의 매끈하고 보드라운 피붓결로 다시 변신을 하였답니다~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 사실 고생이랄건 없지만...
참고 또 참고..가 아니라~ 변화되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감탄하고, 신랑의 칭찬에 더욱 노력하게 되는나 자신이 아름답고 행복하답니다~~~ㅎ
오늘부터 단식 3일, 보식 3일을 잘 마무리하고 45일의 생식을하게 됩니다~
기대가 되네요^^
나의 몸과 정신력이 또 어떻게 변화할지.....ㅎㅎ
사실 힘들것 같지만 전~~~~혀 힘이 들지 않아요^^
주변에서 사람들은 저를 보고 대단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 대단하진 않아요^^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수팥떡의 단식을 통해 저는 제 자신을 이기고 극복한거랍니다~ 지금은 너무 만족하구요^^ 세상엔 안되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염을 먹을 시간이네요~~~ㅎㅎ
계란 구운냄새가 나는 죽염..입에 똑털어놓고 단식의 세계로 갑니다~~^^
추신)
제 신랑도 매일매일 곁에서 칭찬일색이네요^^
수수팥떡 덕분에 부부간의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
|
 |
|
- 관리자(2015-08-18):
ㅋㅋㅋ 잠시 뒤에 코멘트...넘어가겠어요...재밌어서..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