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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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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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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훈이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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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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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k2(김정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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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5 오후 10: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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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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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 화장실에서 몇분 혼자 울다 나왔답니다.
팔과 다리....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퇴근하고 와보니 오늘은 유난히 심해 보이네요..
혼자 심심해 해서 할머니랑 주1회교회프로그램에 참가한답니다.
먹거리가 걱정되긴 하나....(물론 간식은 싸가지만) 오늘 요구르트랑 떡을 먹었다네요..휴~~
괜히 친정엄마에게 울며 화냈어요..불효막심한 딸같으니라구
엄마에게도 죄송하고...
혼자 할머니랑 크는 아이라 퇴근하고 오니 교회에서 받은 가방이랑 왕관이랑 보여주며 혀짧은 소리로 자랑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밖에 나가면 어쩌다 요루르트며 , 시중과일 떡도 먹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즐거워해서 주1회는 그냥 보낼까 싶어요 물론 도시락 싸야겠죠..
친정어머니에게도 다시한번 부탁드리구요...
우리 아이들이 참 엄마를 힘들게 하죠?
아니~~그게 꼭 내가 물려준 병같아 가슴이 찢어지죠....
하지만...우리도 언젠간 웃는 날이 있겠죠
정말 있겠죠!!!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니...같이 힘내고
빨리 좋은 소식들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요즘엔 저두 그렇지만
좋아졌단 글 읽기가 넘 오래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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