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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가 심해졌을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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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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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7(강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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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5 오전 8:4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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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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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인하는 작년 7월에 아차산밑으로 이사온뒤로 긁지도 않고 도돌이도
웬만큼 다 들어가서 80%정도 완치됐는데
설이후부터 밤에 긁더니 팔과 다리 접히는 부분은 예전처럼 빨갛고
긁어서 피는 항상 나는 상태입니다
몸전체적으로 도돌이가 심하게 생겼으며 군데군데 상처가 많다
어찌보면 예전보다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하네요
전에는 깨끗했던 엉덩이도 상처투성이니...
인하가 80%정도 완쾌된거는 특별히 자연요법한거는 없고
먹거리를 신경을 많이 썼고 로션은 다른거 사용하다가 알로에 마임제품인 아토베라를 사용했으며 이사와서 나아진것같던데
사실 알로에마임은 보습이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지금은 이런게 전혀 먹히질 않으니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며 우울해지네여
제가 너무 성급하죠??
그동안 먹거리에서 조금 느슷해져서 먹거리를 더욱더 신경쓰고
있는데요 자꾸 조바심이 나요..
로션을 다른걸로 바꿀까 생각도 하구요
다행히 인하가 산야초나 감잎차는 잘먹긴한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풍욕이나 냉온욕은 사실 제가 자신없어요
태어난지 얼마안된 동생이 있어서요
동생도 70일됐는데 몸에 빨간 도돌이도 나고 군데군데 거친피부도
생기고..저도 힘이 드네요
전 엄마로서 자질이 좀 부족하죠...
에구 에구..울집 애들은 왜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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