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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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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를 믿으면서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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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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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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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3 오후 10: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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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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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 같아요.
아토피란 놈은 사람을 피가 마르게 하는 거 같아요.
전 시골에 갈때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많이 좋아졌었거든요.
아이의 아토피에 대해 엄마가 밝게 대하고 아이와 즐겁게
지내면 아이는 정말 밝습니다.
승우 같은 경우 다른 사람들이 <아토피 아이들의 성격>
을 논하면서 어두울 거라고 했지만 만나 보는 사람들 마다
굉장히 밝은 모습에 놀라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뭐든지 아이한테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노래도 많이 들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잠에 대해선 전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냇네요.
녀석이 5분 자고 3분 울고 30분정도 자고 2시간 울고 전 그렇게
2년을 보냈네요.
말이 2년이지 전 도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아이한테 노래 불러 주면서 재웠네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지금은 아주 행복한 수면시간이 확보가 되었구요.
낮잠이 없던 녀석이 낮잠도 잘 잔답니다.
전요 아이를 강원도 최전방에 데리고 가서 제가 할 수 있는
자연요법은 다 했네요.
풍욕을 하루 8번 하고 냉온욕은 11온 12냉을 두번씩 했었지요
저 처럼 하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풍욕이나 냉온욕의
중요함도 놓칠 수 없는 거 같아요.
시골까지 가서 아이와 행복한 날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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