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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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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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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용사모 모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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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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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mom(이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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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1 오전 1:2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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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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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food.jpg[4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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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꾸물꾸물..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아서..망설이다가 출발한 오늘의 모임...
역시나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모임은 인실이 언니네에서 했습니다..^^
일단 엄마들이 반찬 한가지씩 해오니까..밥상이 정말정말 푸짐해지더군요..
아이들은 어느때와 다름없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장난치고 싸우고..울고...웃고...
첨에는 아이들의 모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는 점점 익숙해져갑니다..^^
오늘 모인 엄마는 인자언니네(정우,현우) ,영미언니네(지수,연수), 인실언니네(준수,나경),반디네, 혜련이네(대식,정원)아.. 그리고 새로운 분이 오셨죠.. 이연희씨(승재)--정말 재미난 분이 셨어요..^^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정우는 예전보다 피부가 많이 보들보들해졌습니다.....요즘다시 긁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현우는 너무도 얌전하게 놀구..아구 귀여운 순댕이..
연수는 볼에 붉은 기가 거의 다~~사라져서 더 이뻐졌구요..
지수는 동생도 잘돌보고....대식이랑 준수랑 기차놀이 하면서 잘놀았답니다..
대식이는 유치원 다니더니..더 의젓해 진 것 같아요...
정원이가 오늘은 승재형아에게 자꾸만 덤비네요..^^
나경이의 목주위증세가 조금 악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 나경이 튼튼하고 씩씩해서 금방 다시 좋아질 것 같아요..
준수는 대식이랑 한때 기싸움을 하는 듯 싶더니..이젠 정말정말 친해진 것 같아요..^^
승재는 예전에 진물도 많이 나고 그랬다고 하는데.. 흔적을 찾을길이 없습니다..^^
승재를 보고 있으려니.. 승우가 보고싶어지더군요.. 승우야 잘있지!!!
반디는 두드러기가 나서..긁는 바람에 상처가 많이 생기네요..^^
암만해도 낼 병원 가봐야될 듯 싶네요..
오늘의 주제는 떡 만들기 였습니다.
정말 간단하더군요...맛도 좋고,,,^^
엄마들도 집에서 한번해보세요..
레시피를 대충 올려봅니다..
1. 맵쌀1Kg,물 한컵(맵쌀 500g, 물 반컵)을 골고루 섞는다..
2. 덩어리 진것을 열심히 비벼준다..
3. 체에받쳐낸다..열심히...
4. 소금과 설탕 적당량(기호에맞게) 섞기
5. 갖은 고물(잣,호두,대추,밤,콩 기타등등)도 섞기
6. 찜기에 담기(대나무찜기에찌는게 잘쪄짐)
7. 김이 팍팍오른 통에넣고 찐다..
8. 젓가락찔러서 쌀가루가 묻어나오는게 없으면 다 익은것.
9. 불을 끄고 5분정도 뜸들이다가...
10. 뜨뜻할때..얼른 한조각 떼먹는다..
11..ㅋㅋ 맛이 예술이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엄마들이 참석하길 바랄께요...
모자란 내용은 보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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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혜련(2005-03-11):
우~새벽까지.... 후기 올리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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