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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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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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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잎차의 산 성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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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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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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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0 오전 10:5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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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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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이 될 수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바르고 나서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지기도 하지요.
아이가 아프다는 것이 부모한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기도 한데....
부모가 너무 고통 스러워 하면 내 아이들이
기대기가 부담 스러울까봐
아이한테는 표현을 못하면서 혼자서 화장실 가서 소리내어 울기도
했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이 있어요.
승우의 경우도 여름엔 좋았는데 가을이 되면서
아이가 엄청 나빠지고 그 다음해엔 여름에 엄청 나빠지고
하면서 사계절을 돌 더라구요.
그러더니 아이가 완전히 좋아졌어요.
한해 한해 가면서 고비를 만나게 되는데
그 고비를 잘 넘기면 다시 힘이 생기고 하더라구요.
그게 엄마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승우의 경우에도 다리 겹쳐지는 부위를 곧게 뻗으면
하얗게 인대가 보일 정도로
깊었지요.
아토피는 심하고 안심하고가 중요한 게 아닌거 같아요.
다만 아토피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러니 심한 아토피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엄마가 감염관리도
해 가면서 아이를 잘 받아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앞으로 그런 뽀얗고 이쁜 피부를 갖고 건강한 아이가
될 거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
유제는 계속 발라도 될 거 같아요.
아이가 많이 따가워 하면 소량을 한쪽씩 바르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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