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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가 알기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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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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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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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0 오전 10:3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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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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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이 오히려 몸을 차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좋아진 것 처럼 느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봐서는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아토피가 태열과 구분되는 것은 맞구요.
아토피가 혈액순환의 문제도 됩니다.
울 승우의 경우 사지가 연탄처럼 까맣게 될 정도로
순환에 문제가 생겼던 아이거든요.
그러면서 아토피가 좋아 지면서 손발이 따뜻해 지고 지금은
아이 손이 제 차가운 손을 녹여 주기도 할 정도로
좋아 졌답니다.
전요 부부가 한곳을 바라보고 할길을 걸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엄마가 이 방법이 좋다고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아빠와 같이
자연요법에 대한 원리를 더 많이 공부 하시면서
내 아이한테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는 다면 어떨까요?
전 어떤 방법을 하던지 부부가 합일체를 같고 하시는게 좋을 거 같구요.
냉온욕의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전 냉온욕의 예찬론자 이기도 해요.
냉온탕을 오가기만 해도 물이 뿌옇게 변한 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분석할 데이타가 되기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서양인 들이 냉온욕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고
들었네요.
급하게 가기 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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