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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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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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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마지막, 잘지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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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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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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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1-21 오후 12: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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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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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어요~
세아이돌보랴, 내몸 관리하랴~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을텐데..
심지어 배도 고프잖아요?ㅎㅎㅎ
저희도 가끔 생활단식을 진행하면서
직장에 가정에 단식까지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때가 많아요.
오죽하면 매일 일정을 체크해야 하는 임무를 가진
저희가 그냥 주무시라고 할까요?ㅎㅎ
그러면서도 즐겁게 진행을 해주셔서
저희가 감사드려요.
일단, 그간 잠을 방해했던 천식이
잠잠해진것,,
그래서 평온하게 숙면을 취하게 되신걸 축하드려요.
이번에 두번째 단식하는분들이 여럿계셨는데,
다들 4년전,2년전,,,첫단식때는
힘들지 않았다고...회상하시던데,
사실 그간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그동안 몸관리는 어찌 하셨는지에 따라
두번째 단식이 쉽게 또는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이번단식이 그리 힘들지 않으셨다니 다행~
아침에 눈뜨기 힘든거...음...이젠
작년보다 나이가 들었다는?ㅎㅎㅎㅎ
몸무게는 첫단식이 제일 정확하게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또 열심히 하시려고
새벽잠도 설치시고..ㅎㅎ
두번째는 그보다는 맘가짐이 좀 더 느슨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몸무게가 줄어드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일단 오늘까지 회복식 해보시고
낼 냉온욕후 재어 제게 알려주세요~~
단식도 맘먹기 힘들지만
생채식도 맘을 먹고 시작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냥 밥대식 생식가루와 기본 생채소인데
생채식...이란 이름을 붙이면 왠지
부담스럽거든요.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서 몸관리를 잘 해보아요.
생채식방에 글 올리시면서
고비가 오거나 궁금한 것은 상의해주세요.
그럼 그렇게 외롭지는 않을거에요.
제가 처음 생채식을 했을때
같이 살던 동생이 밥상을 보면서
매일 했던말이
"누나, 뱀나오겠다?"
"내눈이 빨개지지 않았어? 토끼가 될것같아."
였어요.
지금생각하면 즐거운 추억이죠.
곧 그런 추억을 갖게 되실거에요..ㅎㅎ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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