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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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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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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민~대안 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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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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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more73(박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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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5-25 오후 5: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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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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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접어 들며서 1~2년 간격으로 허리땜시 속옷도 못입을 지경으로 거의 한달동안 침맞으러 다니곤 했습니다. 급기야~~올해는 1월 초부터 설명절 연휴 바로 전날까지 한방병원에 입원~~일상생활까지는 지장없으나 그래도 장시간 움직이면 불편감과 허리숙일때 뻗뻗함 지난 4월 말쯤 왼쪽 허벅다리가 조금씩 아파 안되겠다 시술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척추병원에 찾아갔는데~~~시술단계를 넘어서 이렇게 살다가 터지고 터지면 수술해야한다고 신경차단술 5분 맞고 30분 쉬다가 그냥 왔습니다. ( 아는 분이 계셔서 그나마 시술안함~거의 시술 시킨다고 하네요.ㅜㅜㅜ)
인터넷검색하다가 허리 또한 "배설"의 문제 라는 걸 알고 생활관에 토욜에 들어갔다가 일욜에 나와버렸습니다.( 뭔가 적응되지 않는 분위기..ㅎㅎ) 그래도 이왕 맘 먹음김에 집에 있는 동안 하자 싶어 기세문션생님의 사모님 전화~코치로(연세가 드셔서 자세한 문의는 조금은 어려운 상황이었죠) 해나가는데 단식~회복식 어제 7일차 까지 수수팥떡 샘께 전화로 귀찮게 하면서 좌충우돌 그런대로 마쳤는데~
7일차 죽에 소금을 좀 넣고 (좀 과했을까) 김치를 그대로 몇가닥 먹고, 된장까지 찔끔찔끔 찍어먹으면서 염분이 과했는지 오늘 아침에는 손가락을 보니 좀 부어 있네요. 또 수수팥떡 전화 도움을 요청했는데~~행사중이셨는데도 상세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전에 물과 감잎차 만 마시고 점심부터 현미잡곡밥 반공기와 어제 남은 북어국에서 두부, 북어3개닥 국물 좀 먹고....
저녁에는 생채식 할려고 좀 전에 야채 몽땅 사왔네요.
지금 좀 부어있는것은 냉온욕,풍욕 감식 좀 하면 될것 같고...
지금 몸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허리또한 많이 유연해졌고
단식 첫날만 그냥 기분이 좀 찜찜한 상태의 머리아픔 정도...
단식 3일째부터 가슴이 좀 갑갑했는데 풍욕하면서 가슴쪽을 쓸어내리곤 하니 트럼 몇 차례 나오더니 또 편안해졌습니다.
역 쉬 단식은 회복식이구나~~ 디테일하게 좌충우돌 헤맨게 많아 확실히 배워서 해년마다 2회씩 실행 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참 어찌 그리 시기가 절묘한지 광주강의 일정이 잡혔네요.
근데 고민은...단식 후 3개월 이후에 해야된다고 하는데 ~~제가 5월 13일부터 단식을 해서 그때 되면 겨우 한달이 넘어가는데~~
단식에 참여할 수는 없어도 강의 듣고 제대로 배워 겨울쯤에 또 하려고 합니다~~수수팥떡에서 여러 일정이 있으니 갠적으로 따로 시간잡아서 하면 관리를 제대로 해줄수 없다고 하셔서...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중입니다.
캠프는 딸들이 거부를 해서 (ㅎㅎ) 못갈것 같고~~6월 이후에 또 언제 광주에 오시리라는 보장은 없고....
그래서 제 스스로 내린 결론은 그냥 강의만 듣고 겨울에 하면서 문의사항만 게시판에 올리든 전화로 문의하면 도와주시겠지 생각했습니다.
먹는것 자제는 아이들은 기숙사생활~~남편은 잠시 주말부부다 보니 거의 1년 전부터 안먹는 것은 일도 아니거든요... 아침은 찐하게 커피한잔에 사과~점심저녁은 두유에 오곡가루 타서 먹고 좀 허기지다싶음 두부먹고..그러다 주말되면 좀 푸짐하게...(과식은 아니고 다양하게 )먹는생활...연속 이어서 전화로 일일이 체크 안하셔도..~~(단식이후 다른 무엇보다 커피를 안마시고 있다는데 주변에서 모두 경~~~악!!ㅋㅋ~아퍼봐라 뭔들 못하겠소...)
참 저는 회복식 4일째에 혈압도 쟀는데 정상이었고...단식 첫날 약간의 어지럼증 외에는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도 없습니다.
그리고 1월에 받은 병명은 디스크인데 "척추 추간판 탈추"라고 하네요.
역쉬 이번 단식,회복식때 허리 불편함이 거의 사라짐....
반복되는 말이지만 결론은
1)이번에 강의만 듣고 확실히 배워서 겨울쯤에 단식할때 몸 상태가 이상할때 게시판 혹은 전화로 문의 드려도 될련지요?
(괜찮다면 한달 경과여도 6월에 또 단식 해버릴까요?ㅎㅎ이틀만이라도 해서 어떻게 하는건지 실전과 이론으로..무장!!^^~~이방법도 괜찮을듯...
참고로 저는 45세 키는 167~몸무게는 방금 재보니 62.2...어제는 61.4였습니다.(근데 왜 늘엇을까..ㅎ)
단식 전 몸무게는 64.5키로 였습니다. 2.3키로 줄었네요. 다이어트에는 그
~~닥 관심 없고 허리만 안아프고 건강했음 하네요.
*9월 추석 연휴때 이탈리아 여행 아이들과 계획했다가 허리땜시 저는 취소하고 아이들만 보내는 걸로 했는데 이대로 건강관리 한다면 저도 갈 수 있을 듯....아프면 아무것도 못합니다....ㅜㅜ
또 질문이 생겼네요...그러니까요...이런 디테일한것들....
점심은 현미밥만 싸가려고 합니다. (근무지가 시외이고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니 생야채식은 불편할듯....)
근데 저녁은 거의 못먹을것같아요...6시정도에 마치면 집에 오면 거의 8시 또는 8시30분...배도 그리 고프지 않구요...정 안되면 오곡가루 타서 먹든지 두부만 2/1만 먹든지 하려구요...아님 물과 산야초만....
8시이후에 안먹는게 좋다고 해서....이렇게 해도 되겠다 싶은데 한끼만 먹고 이리 먹으면 변비 걸릴까봐요....
회복식때는 미음 2개 싸서 휴게실에서 (사람들 조금 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먹고 ...한번은 버스 안에서 미음 먹음..ㅎㅎ~그날은 옆에 사람이 없어서지만...일터에서 혼자 뭘 먹을 여건은 안되고...)~~다행히 월 수목만 출근하니까 나머지 요일은 정량대로 정시간에 먹을 수 있을듯해요....
에고에고 건강지켜나가는게 정말 힘드네요....
고민 대안 답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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