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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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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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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잘 끝내고 첫 생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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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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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na7787(곽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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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3-22 오후 11: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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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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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 기간...
유난히 외부 업무가 많아 가는 길마다 유혹하는 음식들이 철~~~철!!
냄새 솔솔 맡으면서 그냥 먹었다치고 지냈습니다.
다행히 보식 잘 마쳤구요~~~
생채식을 하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장보고
야채를 얼마나 사야할지 몰라 조금씩만 사왔는데요
먹는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일어나서 상쾌효소로 아침을 열어주고
산야초와 감잎차로 속을 다독여줬습니다.
전 된장을 좋아하므로 죽염을 안먹으렵니다.
물을 홀짝이는 습관이 있어 죽염먹고도 물을 먹게 되더라구요. ^^;;;
아침부터 서둘러 도시락 열심히 싸서 출근!!
점심이 되도 그닥 배는 고프지 않았는데
시간을 못챙기다보면 저녁 먹는 시간이 애매해질 것 같아 그냥 먹었습니다~~~
오곡가루 40g, 된장국 120g, 쌈추 6가지(로메인, 비트, 깻잎, 적근대, 청치커리, 청상추) 100g, 된장, 두부 1/4, 간장, 백김치
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는 농담이구요 정말 배는 부르더군요.
오곡가루 빼고는 제가 평소에 워낙 좋아하던 것이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곡가루에 된장국을 살짝 뭍혀 먹으면 소보루빵맛이 나구요~
쌈추에 오곡가루 두부 된장을 싸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상쾌한 느낌이구요~
오곡가루 양이 좀 많아 고생이긴 한데요...
그냥 나중에도 오곡가루는 40g만 먹으면 안될까요? ^^;;;
우야둥둥 작년에 미루던 생채식을 잠시라도 하게 되어 좋습니다.
일주일만 하고 줄이려했는데 계속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주 좋아요~~~~
내일은 쌈다시마 먹으로꼬예요~~~~
덧붙여.........집 전자저울이 자리를 옮길 때마다 몸무게를 다르게 측정합니다.........중력이 다르게 작용하나봐요 ㅠㅠ 평규을 낸다면 5~6kg 정도는 빠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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