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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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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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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을 이틀 연장한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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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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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leez(이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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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3-18 오후 12: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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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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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단식팀에 참가한 이춘길입니다.
모두 보식을 잘하고 계시죠.
저는 4-5년째 매년 1회 정도 단식을 해왔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단식의 효능과 단식중에 필수적으로 요하는 일들의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뭐가 이렇게 잡다하게 많아!
된장은 배에다 왜 붙이라는 거야!
이런 심정이었다는 것.
각설하고 단식을 이틀 연장하게 된 사연을 말하자면 이런 사연입니다.
지난 토요일 40분 합장을 마치고 냉온욕을 하러 갔습니다.
냉온욕을 마치고 몸을 씻는데, 무릎부분에 좁쌀만한 두드러기가 보여서 살펴봤더니, 어깨 등 옆구리에도 있더군요.
가렵거나 붉은색을 띄지 않아서 알레르기 반응은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내심 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명현반응?
수수팥떡에 전화했더니 풍욕을 더 하고, 된장찜질도 하고
가능하다면 단식기간을 늘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이틀째 연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드러기는 없어졌습니다.
컨디션도 아주 좋고요.
단, 단식기간이 늘어난 만큼 보식기간도 늘어나야 한다네요.
그러니까 보식도 7일 해야한답니다.
어쨌건 이번 단식 이후에는 그 효염과 인내를
쭉 밀고나가 생활속에 묻어나게 할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모두 나머지 보식기간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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