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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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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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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지막날 아침^^ 가장 몸과 마음이 맑은 날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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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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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ifada21(곽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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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3-16 오전 8: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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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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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올린다올린다하고 마지막날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저도 절대 밥을 못 굶고 특히 간식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
어떻게 버티나 싶었는데 그럭저럭 5일째가 되었다는게 신기해요 +_+
특히 매일 낮에 전화주셔서 이것저것 잘 알려주시고 궁금한 것에 성의있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마 전화가 매일 오지 않는다면 저는 포기했을지도 ㅎㅎ
저는 워낙 변비가 심해서 단식을 하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싶었는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오히려 행복했어요.
이렇게 아랫배가 가벼운게 얼마만인지 몰라요ㅜㅜ
다만 관장은 정말 10분 겨우 참을 정도로 장이 정상이 아닌 듯 해요.
단식하면서 해야되는 것들은 모두 제 일상과는 정반대의 것만 있다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찬물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하고 추위를 많이 타서
절대 풍욕 같은 건 못하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4일쯤 가니 냉온욕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ㅎㅎ
풍욕도 하고 나면 개운하고 풍욕mp3선생님들 강의를 여러번들으니
도움도 많이 되는 듯해요^^
물도 진짜 안 마시고 거의 원두커피로 대체하던 저로서는
하루 4리터 물마시기도 막막했는데 시간표를 잘 짜보니 되더라구요ㅎ
물 많이 먹는 습관은 이번 기회에 꼭 들이기로 결심했어요.
정말로 립밤을 바르지 않는데 입술이 크게 마르지 않아요 +_+
물론 그냥 잠들어 버린 탓에 밤에 하는 풍욕 하루 빼먹고 겨자찜질도 하루 빼먹었지만...ㅜ
꾸준히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ㅎ
체중은 별 생각은 안했는데 2kg가까이 빠졌어요. 3일까진 그대로였는데 신기...
여튼 5일치를 한 방에 몰아쓰느라 길어졌네요. 이따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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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13-03-16):
일단, 2시에 뵙고~~~요,40분합장 끝나고 답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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