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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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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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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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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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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hy(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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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3-15 오전 11: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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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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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이계숙님의 도움으로 단식 4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속 식탐이 별로 없어 단식이 쉬울줄 알았는데 애들 밥해주다보니 왜케 맛있어 보이던지 확 한숟가락 떠먹고 싶은 충동이...
또 목욕탕 가는 길목에 먹거리들은 왜 이렇게 많고 냄새 또한 뜨아~
단식 첫날과 둘째날은 좀 억울? 하다가 3일째부터는 의연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이 젤 힘들고 그 뒤로는 적응이 된건지 어쩐건지 죽염, 장국과 미음도 별 괴로움 없이 잘 먹고 짜증도 안나고 오히려 몸이 가뿐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밥 안먹고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오히려 더 말짱하게- 살수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전 죽염 장국 미음 모두 먹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은 제가 먹을때마다 달려와서 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고 미음보고 팥죽이라고 낼름낼름 잘도 뺏어먹네요 ^_^
각탕이나 냉온욕 같은경우 동네 목욕탕 열탕 온도가 46도여서 첫날은 정말 이러다 샤브샤브가 되는건 아닌가 걱정 많았는데 둘째날부터는 단련이 되었는지 이 또한 견딜만 하네요
아직 몸무게엔 큰 변동이 없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몸무게 때문에 시작한건 아니니 부디 좀더 건강하고 가뿐한 몸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함께 단식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고 남은 기간 잘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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