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게서야 몇 자 올리네요,,,
보내주신 연하장 잘 받아보았구요,,,감사합니다,,,
요즘 전 정신이 없었네요,,,
친정어머니가 너무 안 좋으셔서 ...
그러나 요즘 나아지셔서 오늘 밤에 환갑기념
저녁식사 합니다,,,,
친정엄마 아프시다고 하니 시어머니 당신도
아프시다고 난리시고,,,좀 속이 시끄러웠네요,,,
유정이가 이제 7살 영주 6살 ...
잘 커주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동네에서 친구들 중에 제일 큽니다,,
다른 엄마들 우유도 안 먹는데 크다고 신기해 합니다,,
전 오늘도 우리 아이 둘에게 감사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상황인데도 잘 견디어 내어 주는
큰딸에게 가끔 엄마인 제가 한 수 배운답니다,,,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신경 쓰여서 보고싶다던
슈렉 2를 보면서 세모녀 티비 앞에 앉아서
신나게 웃으며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