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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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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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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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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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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jinn(이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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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2-24 오전 8: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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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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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단식 후 생채식 중이네요...
단식 중 4킬로 정도가 감량되었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알려주신 데로 했으면 더 몸이 좋아졌겠지요
냉온욕 풍욕을 회수를 다 채우지는 못했고 죽염도 많이 남았었구요...
겨자찜질은 한번도 하지 못했네요...
된장찜질을 2회 했는데, 4시간 동안 화장실을 드나드느라 바빴습니다.
된장이 노폐물을 빼주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보식 끝에 생채식으로 바로 넘어갔어야 하는데, 시아버님 생신이라 시댁가느라 택배를 못받고 내려가는 바람에 흑 ㅜ.ㅜ
가서는 얼떨결에 잡채 먹고 황태가 조금 들어간 무국 먹고 했네요...에고 아까워라...아마 보식을 제대로 했으면 체중이 더 빠지지 않았을까 해요...보식기간 중에 냉온욕이며 풍욕도 제대로 못했거든요... 참 라면도 먹는 큰잘못을 하기도 했어네요...
오곡가루와 감잎차를 받은지 일주일 째, 저는 생채식 중이지만
자꾸 반칙을 하는 저를 한심해 하다가도 다시 힘을 냅니다.
아이 줄 음식 만들 때, 간보느라 조금 맛 보고 어제는 감자튀김 몇개와 코코아 몇모금 먹어버렸네요...히구 정작 애 음식 차려주느라 저는 된장국 제대로 못먹어 또 두통이 오네요... 오늘도 죽염을 상비해야겠어요...
저는 명현이 생채식 중에 오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주 생채식 2틀째였던 거 같아요... 자고 일어났는데 뒷목에서 두둑 하는 느낌과 함께 목이 안돌아가더라구요...그리고 나서는 오른쪽 어깨 허리 두통이 내내 함께여서 일주일을 고생했네요...
보식 후 잡채 라면등을 먹어서 탈이 난건가 걱정도 되었구요,,, 산후풍 앓던 곳이 오랜만에 다 아파서 명현인가 싶기도 했습니다...근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냥 일주일을 보냈네요...문의를 해봐야지 하면서도...
겨자찜질을 생각 못한 건 아닌데 아직도 겨자찜질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앓으니 결리는 건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시 힘내서 생채식후 단식, 채식 끝까지 할거에요...
같이 화이팅 해주세요~
수수팥떡에서 알게 된 인연들 모두 행복한 성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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