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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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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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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날씨가 너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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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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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min(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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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7 오후 9: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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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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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려요
여러 맘들의 글을 읽고 답글을 달아주시는 정성을 볼때 힘이납니다.
시골로 이사하고 날씨가 계속 추워 안에서 풍욕만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청소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더욱 봄이 기다려 지내요
요즘 의영이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까운 온천에 가서 노천탕에서 냉온욕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의영이를 보는 사람들 마다 이렇게 심한것은 처음 본다면서 ....
지난 3년의 세월을 모두 말할 수 없기에 주위에 시선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제가 너무 대견한것 있지요^^
집은 추워서 온천에 가서 냉온욕을 하고 있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집에서도 냉온욕을 해주어야 겠어요
3년전 처음 시작했던 마음이 요즘들어요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풍욕도 열심히 하고 있고
녹즙도 매일 먹이고 있어요
3년전 달라진것이 있다면 이제 말이 많아진 의영이 에게 무작정
풍욕하고 냉온욕을 하는것이 아니라 설득하고 이야기 하면서
해야한다는 것이예요
그래도 의영이가 엄마 말을 잘 들어주어 너무 고맙답니다.
조금 힘든 맘들이 계시다면 의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가면서 함께 해 나가시면 더욱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수수팥떡에 글을 올리고 나면 정말 힘이 생겨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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