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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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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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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잔병치례가 잦은 아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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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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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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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7 오전 10:5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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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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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바꾸는 것으로 좋아진답니다
먹거리를 바꾼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인스턴트 식품은 아예 먹이지 않도록 하세요
아이가 군것질을 안하게 되면 3끼 밥을 달게 먹게 된답니다
아이가 그동안 군것질을 하던 버릇이 있다면,,,
군것질안하는 것으로도 힘드니까,,,
군것질을 생각하지 않도록 생활을 계획해보세요
놀이터에서 실컷놀게 하기...
엄마와함께 많이 움직이기...
목욕탕에서 물놀이 실컷해주기(냉온욕을 하면 더 좋겠죠^^)
재미있게 놀면 군것질을 잊어버리고
배가 고플때 된장찌게에 밥을 주세요
생채소를 다져서 소금 참기름 간하여 주먹밥을 만들어서
놀이터에 도시락 싸가지고 나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쨋든 집에는 아이가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는 아예 사지 말고
감자쪄주기 오이나 당근 썰어두고 먹는 것을 살짝살짝 유도해보세요
생채소챙겨 먹이기
생수 충분히 먹이기를 일주일만 신경써주어도 변은 좋아진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입맛을 바꾸는 것이 우선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세요
부모님이 끼니때마다 생채소를 된장에 싸먹는 것을 즐기면
아이도 어느새 부모를 따라서 먹게 되니까,,,
가족의 식습관이 바뀌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축농증이 있다면,,,
좀더 신경써서 풍욕과 냉온욕도 함께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1.잡곡밥은 저는 현미,흑미, 보리,율무 정도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종류의 잡곡을 넣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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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은 더 추가하면 좋을 듯,,,
2.아침대용으로 오곡가루를 생식처럼 생수에 타서 먹이면 어떨까요? 된다면 산야초 효소를 넣어도 되는지. 둘째(12개월)에게도 오곡가루 생수에 타서 먹여도 되는지 양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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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됩니다,,,
미숫가루타먹이듯이 타먹이면 되요
하지만 아이들이 잘 먹는지..
아침에는 과일이나 간단하게 콩죽 잣죽...아니면 누룽지에 된장찌게 등
아주 간단하게 먹여도 되요
3. 상쾌효소가 변비에 도움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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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긴 하지만...
먼저 생수,,,마시기부터 시작하세요
생수를 아이 몸무게의 10%정도를 먹여야한답니다
4. 녹즙은 신선초와 사과를 해보았는데 여기에 생수를 타야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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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도 되요
그런데 신선초는 너무 쓸텐데....케일이나 시금치 비타민 양배추 당근등 다른 것을 더 넣고 신선초는 아주 조금 넣거나
녹즙에 익숙해지면,,,나중에 넣어서 짜먹이세요
일단 아이가 녹즙을 좋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5. 이렇게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데 풍욕과 냉온욕을 해도 되는가요? 둘째(12개월)도 얼마전까지 감기,중이염(지금은 가벼운 장염이 또)으로 많이 고생했는데 같이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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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둘다 해도 도요
대신 이번 장염증상이 완전히 좋아지고 나면 하세요
풍욕을 먼저 해보고,,,
풍욕에 익슥해지면 냉온욕을 시도해보세요
풍욛할때 엄마가 함께 하면 아이들이 풍욕을 훨씬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한답니다
꼭 함게 하세요
6. 시판되는 생식이 체질개선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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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먹기만 한다면 일시적으로 먹이는 것은 괜찮은데
궁극적으로는 채소를 잘먹는 등
식성이 바뀌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체질을 바꿨다고 계속 그 상태룰 유지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지금 몸이 약하다고 해도 애쓰면 건강해지는 것처럼
또 건강하다고 해서 함부로 생활하면 질병에 걸리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매번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것을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건강을 찾는데
특정한 방법이나 식품보조제나 특별한 무엇을 먹으려고 애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의 몸을 바꿀때 중요한 것은 식성을 바꿔주는 것이예요
그러니까,,
일상식에서 아이가 채소등을 잘 먹을수 있도록 이런 저런 방법을 연구하세요^^
무나물 오이나물 호박나물같은 나물도 좋고
감자를 갈아서 전도 부쳐주고
두부로 동그랑땡도 만들어주고
감자 양파 당근을 채썰어서 볶아도 주고
여러가지 생채소를 채썰어서 소금 참기름 식초간해서 김에 싸먹이기도 하고
생채소를 다져서 간장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이기도 하고,,,
생채소를 채썰어서 작은 김밥도 만들어 먹이고,,
암튼 방법은 아주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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