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속상해서요 |
|
| 이름
|
leenk2004(이나경)
|
날짜 |
2005-02-11 오전 12:57:11 |
|
| 조회수 |
423 |
파일
|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인경이와 규연인 잘 지냅니다. 근데 넘 속상해서요 오늘 시댁 모임에 갔었거든요 다 또래예요 우리 규연이 넘 작잖아요 인경이도 예날엔 또래보다 컸는데 지금은 작고요 규연인 18개월인데 완전히 돌사이즈잖아요 집에만 있을땐 잘 몰랐는데 이렇게 작았구나 정말 속이 많이 상했어요 거기다 규연이 혼자서만 콧물 줄줄 흘리고 기침하고 규연인 1달 보름정도 감기를 계속합니다. 연속으로 6회는 못하고 그냥 하루 6회 할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다른건 다 안합니다. 아토피에 천식에 도저히 끝이 보이질 않네요 계속 감기를 해 냉온욕은 생각도 못하고 풍욕도 문 닫고 시키고 있다가 이러나 저러나 아픈것 같아 아주 조금 열고 시키고 그러니 같이 하는 인경이는 별효과가 없고 정말 몸도 힘들지만 마음이 더 힘이 듭니다.지금도 옆에서 둘이 나란히 누워 풍욕하고 있는데 인경인 더 열심히 해줬으면 지금쯤 많이 좋아졌을 텐데 아직도 그대로 이니 갈길이 멀기만 하네요 내가 옳은 길을 선택한 건지 내 욕심에 애들만 힘들고 잘못되는 건 아닌지 많이 미안하네요규연이 밥을 너무 안먹어서(1시간30분에 세숟가락 )흰쌀밥에 현미조금 섞어서 줬더니 그건 조금 더먹어요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