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홀로 단식 2,3일을 지나며 |
|
| 이름
|
eunbitsalt(심영은)
|
날짜 |
2012-05-17 오후 1:02:57 |
|
| 조회수 |
8465 |
파일
|
-
|
|
안녕하세요.
홀로 단식 2일차를 잘 지내고 이제 3일차네요. ^^
속이 가벼워지고 허리둘레가 주는 것이 참 반갑네요.
배도 별로 안고프고 정말 할만해요.
다만 보식하고 생채식으로 이어지면서도 이 가벼운이
계속 지속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벌써 걱정이.. ^^
어제 관장하고 변통이 매우 자주 있었습니다.
열번도 더 화장실에 다녀온 것 같아요.
물만 먹어도 바로 변통이 오더라구요.
3일차 오늘 아침은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겨웠는데
산야초 먹으니까 힘이 바로 납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수족냉증이 있는데 단식을 하면서
추위타는 것이 심해졌어요.
몸의 노폐물이나 지방이 연소해서 그런건지..
잘때는 너무 추워서 이불을 두껍게 하고 장판을 틀고 자요.
냉온욕할때도 추위가 많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냉온욕 갈일이 걱정스러워요.
추위를 견뎌야 하는건지..
옷도 따뜻하게 입고 그렇게 해야 하는건지,
(지금도 잠바를 입고있어요!ㅎ)
냉온욕을 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냉온욕 때문에 춥다기 보다 혹시 명현현상인가요?
추위만 없으면 정말 할만한데.. ^^ 배도 별로 안고프구요.
암튼, 이렇게 단식생활수기를 나누고..
질문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