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창준이에게 / 설날음식에대한 질문. |
|
| 이름
|
ddedong1(서미영)
|
날짜 |
2005-02-04 오후 2:53:01 |
|
| 조회수 |
337 |
파일
|
-
|
|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이번에 들어와 보니 소식이 있군요.
힘드신 와중이지만..가까이?로 오시고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사진을 보니깐.
우리승우가 자기 아기때 사진 인줄 압니다.
물론 더 처참?!했던적도 있었지만..
저역시 사진을 보니 새삼 맘이 아려옵니다.
승우역시 요즘 삼주째 다시 나빠지고 있습니다.
제가 디카를 잃어버려서 사진을 올릴수없지만..
몇단계거쳐서 이젠 일케 나빠지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더욱이 이번 설은 부산 시댁에서 보내는데..해서
풍욕도 열심히 시키고 있는데 보람없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설을 병원에서 보냈던 기억도 나고..
맥이 빠지고도 합니다.
제생각은 그간 많이 좋아졌다고 무리하게 싸돌아 다녀서^^;
피곤한것과.. 시중과 과일을 조금 먹은것과 ..부쩍 추워진 날씨와
덕분에 환기를 못하고 실외활동을 못하는것과...
나빠지는 주기와.. 모 그런것들이 복합적으로 겹쳐서 그런것이
아니겠나..
아.. 우리 승우는 정말 오래간다..
하는 여러가지 맘들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봄이되면..또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
달리 방법적인 면에선 조언이 궁색합니다.
역시..
명현이건..아님 외부조건으로 나빠지는것이건..
승우의 경우 풍욕을 집중적으로 시켜주니깐..효과를 봤다는 것밖엔.
글구..
어제 승우재우고 풍욕시켜주면서 '자연달력 제철밥상"
이란 책을 읽었는데요..
그중에.. 어려운일은 어렵게 하는것이 맞다는..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자연요법이 분명 불편하고 어려운 방법일수있습니다.
다만 전..자연요법 땜에 힘들다기 보단 아토피라는 놈이 만만치
않다는것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또.. 책에서 처럼 지나고 돌이켜보면..아토피뿐 아니라
어려운 일은 어렵게 해야..'제대로" 자연 순리에 맞게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합리와 편리라는 허울속에 익숙해지면서
잃고있는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더욱 더 맘을 다잡게 됩니다...
후...
이런 뜬금없는 횡설수설을 장황하게 되다니 헉...
쑥떡? 같이 애기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주시겠죠^^
힘내세요. 저두요!!
//
글구..
선배들께 질문
설날음식 3박4일동안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야하는데..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갑니다. 택배는 일이 밀려 안된다고 하고..
직접 싸가야하는데 첨이라 ..만만치가 안네요.이런경우
어케 어는정도 준비해가셨는지..
글구 준비해가셔도 친지들 사이에 성가신 존재?가 될가봐
벌써부텀 가시방석입니다. (좀 엄살이죠)
여튼.. 선배님들의 경험과 더불어 조언 부탁합니다.
지금생각은 쌀과 양념까지 챙길 각오는 하고 있지만
짐을 꾸리다가 맘이 바뀔것 같기도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