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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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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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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과 함께 찾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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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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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anna(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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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5-07 오후 12: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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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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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식 끝나고 후기를 올리는 것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이군요... 단식 방 글을 읽으면서 나도 꼭 성공 후기를 올리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감식 기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채 어렵게 단식을 시작했었는데, 단식 기간 중에는 오히려 편안했어요. 아예 먹지 못한다는 생각에서였는지... 이번에 건강을 챙기는 큰 계기가 되고자 마음 먹어서였는지 암튼 굶는 것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보식을 시작하면서... 다시 위기가 찾아왔어요
평소 위가 좋지 않아서 10일동안 보식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챙기다가 보식 마지막 기간 중에는 잠시 없어졌던 퐁푹 식욕이 생겨서... 지난 주말에는 고기와 밀가루 등등 먹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그것도 많이 먹게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의미로 죽을 며칠 더 먹고 있답니다...
마음이 헤이해져서 그런지 매일 하던 풍욕과 냉온탕 각탕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어요.
혹시.... 다시 단식을 시도해봐도 될까요? 단식 기간 동에 깨끗해졌던 장이... 다시 밀가루와 인스턴트를 좋아하는 옛날 습관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 같아서 살짝 겁이 나네요...
제대로 해서 생채식까지 도전해 보고 싶은데... 감식 기간 거쳐 다시 단식을 하면 몸에 너무 무리가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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