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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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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변을 힘들게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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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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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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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1 오후 9: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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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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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소민이가 대변을 하루에 3-4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무지 용을 쓰면서 보더라구요. 애가 애 낳는 것처럼 힘들게 보일 때도 있어욤. 워낙 목청이 쩌렁쩌렁한 애라 변 볼때 신음소리가 유독 크게 들리는건지 몬지...
변이 아주 되직한 것 같진 않은데, 그냥 찐득찐득 하다고나 할까..? 변에 쬐그만 알갱이들도 보이고, 가끔 흰색 점액질도 섞여 있구요. 변 색은 노오란 색이예요.
지금 분유 먹이고 있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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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마다 변볼때 습관이 달라요,,
유난히 용을 쓰면서 변을 보는 경우도 있답니다
변비 같다면,,,물을 조금씩 먹이세요
하루에 여러번 나워서 여러번 먹이면 됩니다
2) 얼굴에 빨갛게 작은 도돌이가 올라왔어요. 양볼과 귓부분, 그리고 앞가슴에요. 오른쪽 귓볼은 진물렀구요. 하도 땀흘리면서 오른쪽으로 누워 자서 귀가 진무른 것 같은데... 감잎차 톡톡 해주고 있는데... 아토핀지 땀띤지 태열인지 분간하기 어렵네요. 그냥 감잎차 톡톡만 계속 해주면 될까요? 감잎차를 차게 해서 하고 있는데, 미지근한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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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싫어하지 않으면 찬 것고 미지근 한 것도 효과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어요,,,
목욕 시킬때 감잎차로 행구기도 합니다
진무른 것은 죽염수로도 톡톡 해주세요
3) 병원에서는 감기 기운이 있는데,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고, 또 약을 먹게되면 심장이 빨리 뛴다며 권하진 않더라구요. 저희 소민이 심장이 안 좋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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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물 좋구요,,,,
발물 후 감잎차도 먹이고,,,죽염도 혀끝에 조금씩 넣어주세요
당분간은 기온차가 많이 나지 않게 돌보고
땀을 흘리거나 방을 건조하게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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