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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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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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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관악동작모임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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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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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roamiro(백은주(송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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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01 오후 5: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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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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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 매서운 추위에 다들 못오겠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택시타고, 무장하고들 오셔서 너무 감사,감사....^^.
짜장밥에 김장김치, 밑반찬 맛있게들 먹어주어 또 한번 감사^^.
오늘은 두번째라 그런지 처음보다 좀더 익숙해지고, 가까워진것 같아 뿌듯합니다.
모두에게 전화로 연락하느라 수고하신 지영씨 고맙구요,
지혜, 진찬이는 여전히 씩씩하네요,
처음오는 집이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놀다 가서 기분 좋더군요.
혜진씨는 너무 추운날씨에 올까말까 고민했다네요.
그래도 오길 잘했다고 하셨답니다.
다음 모임을 준비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더욱 고맙네요.
성진이 호진이도 전에는 감기였는데, 잘 이겨냈는지
오늘은 아주 잘 먹고 신나게 놀다 갔네요.
오늘 처음오신 김보연씨는 큰 딸 혜빈이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답니다.
유치원 가느라 오지는 못했지만, 유치원 생활이며,
먹거리 등등 궁금한것도 많고 고민도 많더군요.
앞으로 계속되는 만남을 통해 많이 나아질거구요,
엄마도 많이 마음이 편해지길 바래요.
동생 동혁이는 아주 꽃미남이더군요.
다음엔 혜빈이도 같이 만나요.
지은경씨는 아이가 심해져서 공기좋은 곳으로 요양갔다는데,
연락이 안되더군요. 오늘 얼굴 봤으면 했는데,,,,
전화라도 주세요. 다음엔 꼭 봐요.
다음부터 책 한권씩 꼼꼼하게 읽고 와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 갖기로 했구요, 먼저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를 읽기로 했답니다.
처음 만남에서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것들
앞으로 꾸준히 만나면서 금새 없어질거구요,
건강한 아이들 키워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송이도 이제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2월 15일부터 정식 등원하기로 했답니다.한동안 바쁠것 같네요.
그래도, 수수모임은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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